방송복지 지원사업

[KBS 1TV] 『사랑의 가족』 ‘사랑 하나 행복 둘’ 지원

  • 사업소개 : 『사랑의 가족』 출연자에게 자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사업기간 : 2006년 11월~현재
  • 사업대상 : 『사랑의 가족』 에 출연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
  • 지원내용 : 장애인 재활기구, 생활용품 등 지원
[사랑의 가족] 2592회 박정용님 가족 후원내역

 

 

  5살때 소아마비를 앓아 오른쪽 다리가 20cm정도 짧은 박정용 씨(53세/지체장애 2급)는 충남 부여군의 한 시골 마을에서 지적장애 3급인 아내(이경옥/44세)와 두 아들(박세준/20세, 박세용/16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불편한 다리로 인해 박정용씨는 제대로 된 거동이 어렵고 관절이 굳어 있어서 딱딱한 바닥에 앉기가 힘듭니다. 외출할 때마다 정부에서 지원받은 특수제작 신발과 낡은 장애인용 전동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어딜 가나 의자에 앉아서 생활해야만 합니다.

 

  박정용씨는 지적장애가 있는 아내 경옥씨와 함께 집안일을 돌보며, 집 앞 마당에서 양봉을 하면서 정부지원금으로 부족한 생활비를 보태고 있습니다. 큰 수입은 아니지만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벌꿀을 정성스럽게 담아서 팔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건강이 안 좋아지고 일을 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한창 돈이 많이 들어갈 학령기 아이들을 생각하면 잠시라도 편히 쉴 수가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늘 밝고 성실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듬직한 두 아들을 볼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박정용씨 가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선물하였습니다. 짧은 다리로 인해 늘 바닥에 눕거나 식탁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고 있는 박정용를 위해 편히 누울 수 있도록 환자용 수동침대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15년동안 사용하여 낡고 고장나 바닥에 물이 흐르고 온도조절이 안되는 냉장고를 새것으로 교체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준이, 세영이의 공부를 도울 수 있도록 고장난 컴퓨터를 대신하여 노트북을 선물하였습니다. 달콤한 벌꿀처럼 달달한 박정용씨네 가족이 앞으로도 밝은 미소를 잃지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 부탁드립니다.

 

※ 방송일자 : 2015년 7월 25일(토)
※ 후원내역 : 환자용 수동침대, 가전제품(냉장고,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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