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복지 지원사업

[KBS 1TV] 『사랑의 가족』 ‘사랑 하나 행복 둘’ 지원

  • 사업소개 : 『사랑의 가족』 출연자에게 자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사업기간 : 2006년 11월~현재
  • 사업대상 : 『사랑의 가족』 에 출연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
  • 지원내용 : 장애인 재활기구, 생활용품 등 지원
[사랑의 가족] 2601회 한승희님 가족 후원내역

 

  석조 일을 하던 한승희(66세/지체장애3급)씨는 45세의 어느 날 갑작스런 뇌출혈이 발생하여 좌측 편마비 증상으로 지체장애 3급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과 거동에 어려움이 있어 장거리를 이동할 때는 스쿠터를 타야만 합니다. 

  한승희씨는 최근 허리 수술을 받고 누워서 회복 중인 아내 김순옥(61세)씨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녀 예빈(10세)이와 함께 대전에서 살고 있습니다. 10년 전, 한승희씨의 아들부부는 생후 3개월의 예빈이를 맡겨놓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또래 아이들처럼 부모님의 사랑 속에 자라는 행복한 가정을 꾸려주지 못한 것만 같아 늘 미안하기만 한 할아버지 마음을 아는 지, 늘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준 예빈이가 자랑스럽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2년전부터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는 한승희씨는, 매일 불편한 몸으로 무거운 장비들을 스쿠터에 싣고 30분 남짓한 거리를 오가며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습니다. 밥 먹는 시간마저도 아깝게 느껴져 끼니를 거르고 밤늦은 시간까지 장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야 뒤늦은 저녁식사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붕어빵 수입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한 생계비를 마련하기 위해 쉬지않고 또다시 밤길을 나서 새벽 4시가 다 되도록 온 거리를 누비며 파지를 주워서 팔고 있습니다. 아내의 병원비와 예빈이 양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한승희씨는 밤늦게까지 길거리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승희씨 가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선물하였습니다. 한승희씨가 밤늦은 시간까지 붕어빵 장사를 하면서 마음껏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발전기'를 전달하였으며, 지친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안마기를 선물하였습니다. 또한 친구들 집집마다 있는 컴퓨터를 내심 부러워했던 예빈이가 더욱 더 열심히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컴퓨터를 선물하였습니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도 아름다운 한승희씨 가족이 앞으로도 밝은 미소를 잃지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 부탁드립니다. 

 

 ※ 방송일자 : 2015년 10월 10일(토)

※ 후원내역 : 소형발전기, 가전제품(컴퓨터 모니터, 본체), 안마기, 가구(책상/의자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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