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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나눔 수기 공모전’ 시상식


  유난히 추웠던 12월 8일(토), KBS 신관 3회의실에서 ‘2018 KBS강태원복지재단 나눔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 시상식에는 수상자들과 가족‧친구, 수협은행 신원선 부행장님과 이정재 서초동지점장님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어주었습니다.

  본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나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나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접수된 나눔 수기 중 다양한 나눔 활동 경험과 더불어 재밌는 표현으로 수기를 뽐낸 총 9편의 글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시상식은 KBS 김희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나눔을 나누는 공모전 시상식 사회를 맡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긴장감이 가득한 시상식장을 웃음꽃이 피어나는 즐거운 분위기로 전환한 김희수 아나운서의 부드러운 진행에 따라 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 함께 시청했습니다.

 

 

 

△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인사말을 전하는 박재홍 이사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박재홍 KBS강태원복지재단 이사(KBS시청자본부장) “다양한 경험을 통해 느낀 부분을 잘 표현해 감동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 보며, 여러분들의 나눔 활동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이 자리에 함께한 KBS강태원복지재단 및 우리 모두가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며 따뜻한 격려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사말을 끝으로 ‘장려상’부터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려상은 설현숙 KBS강태원복지재단 사무국장님께서 시상해 주셨습니다.
      

△ ‘장려상’을 수상한 김태희, 김영서, 박이준, 김다예리, 곽 민 학생(왼쪽부터)

 

  ‘장려상’은 총 5명이 수상되어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먼저 기부금에서 시작된 나눔 활동이 어르신에게 ‘한글 교육’의 재능 기부까 이어진곽민(형석고)’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한 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시작한 재능 기부가 지금은 더 많은 어르신들께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꾸준히 재능 기부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교육 봉사와 동아리 활동하면서 받은 지원금으로 쌍둥이 자매 한글 교육과 벽화 그리기에 사용한 내용을 담은 ‘김다예리(해성국제컨벤션고)’ 학생! “그 동안 나눔 활동한 내용을 정리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요양병원에서 만난 지적장애 2급 언니와의 일화를 적은 ‘김영서(봉담고)’학생, “봉사 활동한 이후로 언니와 연락한 적은 없지만, 현재 몸이 더 안 좋아져 호스피스병동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꼭 한 번 찾아가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태희(명덕고)’학생은 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한 내용을 담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활동했기에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온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대화 주제도 더 다양해지고 오히려 더 좋다.”며 가족봉사단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마지막! 장려상의 주인공은 ‘박이준(안산양지중)’학생입니다.
경복궁에서 문화해설사로 나눔 활동하며 만난 인연과의 일화를 적었는데요.
“나눔 활동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이며, 헌신‧자기희생‧상대를 돕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나눔 활동을 통해 느낀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장려상에 이어 우수상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시상은 수협은행 이정재 서초동지점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2016 나눔 수기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수협은행에서 후원(상금 1,000,000원)을 해주셨습니다.
 

△ ‘우수상’을 수상한 김호서, 유희찬 학생(왼쪽부터)

 

  위안부 인권 캠페인 활동을 한 ‘김호서(경산고)’학생은 “사회복지사가 꿈인데 더욱 봉사 활동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위안부 관련 대학생 단체에 가입할 것이고, 여러 분야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할 것이다.”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요양원 등에서 ‘난타’ 재능 기부 활동을 한 ‘유희찬(나루고)’학생은 “소외 계층 등 공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에서 취미 활동인 난타를 재능 기부하면 좋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재능 기부할 수 있는 곳이라면 열심히 하고 싶다. 나의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봉사가 어렵지 않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전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유희찬 학생, 우리 재단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수협나눔상’에는 조혜원(대구북동중)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시상에는 신원선 수협은행 부행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 수협나눔상을 수상한 조혜원 학생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조혜원 학생은 “이기적이었던 내가 봉사 활동을 하면서 남을 배려하게 되었다.”며 이어 수상 소감으로 “봉사했던 동생들이 생각난다. 처음에 갔을 땐 친절하게 못 해줬는데 이 상을 받게 되니 더 책임감이 생기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했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하길 기대하겠습니다^^!

 

△ KBS강태원나눔상을 수상한 류다영 학생

 

  최우수상인 ‘KBS강태원나눔상’에는 류다영(경기여고) 학생이 선정돼 수상했습니다.
연탄 봉사, 머리카락 기부, 헌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찾아 몸소 실천하며 경험한 나눔 이야기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시상에는 박재홍 KBS강태원복지재단 이사님(KBS 시청자본부장)께서 해주셨습니다.

  머리카락 기부로 모두 깜짝 놀라게 했던 류다영 학생은 “머리카락 기부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내년에 또 기부할 계획이다.”라고 당차게 자신의 나눔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요,
  이어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수상금의 절반은 연탄 봉사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할 계획이다.”라며 확고한 의지가 담긴 수상 소감을 전해 시상식에 자리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故 강태원 회장님의 마음을 잊지 않길 바라며 시상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후 KBS본관 옆 조각공원에 마련된 故 강태원 회장님의 흉상 앞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2018 KBS강태원복지재단 나눔 수기 공모전'의 모든 시상식을 마쳤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나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이 청소년 여러분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Sh수협은행과 KBS 김희수 아나운서 그리고 그 밖에 나눔 수기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 나눔 수기 공모전 수상자들의 수기 중]